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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장극 추천2

[중드 추천] 몽회: 한여름 밤의 꿈.... 이란적, 왕안우 *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오랜만에 중드보면서 제대로 눈물을 흘렸다 슬퍼서??? 노노 좀 감동했다고 해야겠지? 뻔한 이야기 였건만 결국은 다시 만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건만 그것도 마지막에 끝날 때? 그것은 그것대로 아름답다고 해야겠지? 이란적과 왕안 우를 좋아하고 둘이 나오는 드라마였건만 솔직히 보고 싶지 않았어 왠지 결말이 아주 슬플 것 같았거든 어찌어찌 검색하다 보니까 이게 아주 슬픈 앤딩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보기 시작했어... [몽회: 한여름 밤의 꿈] 40편 이란적도 연기 진짜 잘하고 왕안 우도 맘에 들고.. 현실에서도 서로가 만나는 모습도 있고 과거와 현대의 연결도 아주 새롭고 괜찮은 드라마인 것 같아. 한 명의 여자가 정말 짜증 나.. 2021. 12. 16.
[중드 추천] 고장극.. 예지몽 공주와 장군 [리인심상] - 정업성, 호의선 *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고장극은 사실 지난번에도 살짝 이야기 했지만 김용 소설을 드라마화한 사조 영웅문이나 의천도룡기나 뭐 소오강호 등 아주 유명한 무협드라마 외에는 사실 그렇게 좋아하지 않았어. 그렇지만 얼마 전에 본 [어사소오작]이나 이번에 소개하는 [리인심상] 그리고 이후 소개할 몇 가지 고장극은 생각보다 볼만하다고 해야겠지.. [운석전]에서의 비극적인 충격과 [여의 방비]의 쥐징이의 매력적인 모습 등 다양한 중드 고장극으로 선입견이 많이 가신 것인지 고장극도 뭐 재미있더라 고장극이 특유의 중간에 고구마도 있고, 지루한 전개도 있지만 그래도 스킵 신공 등을 쓰면서 보면 쭉쭉 넘어갈 수 있으니 좀 길어도 이제는 그러려니 하고 봐 ㅋㅋㅋ [리인심상].. 2021. 1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