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미사1 [중드 추천] 고구마없는 달달 중드 63. 나소자불가애 *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그냥 너무 뻔한 내용이라 이렇게 긴장감이 없어도 되나 싶을 정도의 드라마가 있더라 ㅋㅋㅋ 나야 너무 좋았지~~~~.. 내가 클리세 덩어리 드라마를 너무 좋아하니까 남주와 여주의 알콩달콩이 길면 길수록 너무 좋은데.... 알다시피 이놈의 중드가 그렇게 쉽게 가게 하진 않잖아...... ㅋㅋㅋㅋ 예를 들면 첨에 잘 맺어진 커플이 나온다 싶으면 중간에 헤어지게 만들고 다시 맺어지게 하거나... 아니면 졸라 고생하고 맘아프게 만들고 주구장창 썸만 타게 만들다 마지막에 맺어지게 하잖아 그 매운맛에 그걸 좋다고 질질짜면서 보게 만들고 ~~ 너무 싫은데 말이야 .... 어쩔 수 없이 보는 경우가 있잖아 ㅋㅋㅋ 근데 오늘 소개하는 이 드라마는.. 2022. 12. 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