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중사1 씁쓸하다... 공군 여중사님의 자살과 관련하여.... * 컨셉상 친구에게 이야기하는 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한 점 양해 바랍니다. 우선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너무나 안타깝고 열이 올라. 또 한 명의 소중한 젊음이 그냥 사라졌네.. 군대가 사람 만든다 더니 사람도 죽이네. 올바른 군인정신이 살아 있는 다른 군인 동료들에게 먹칠하는 인간들... 덕분에 아주 군대가 죄악의 소굴로 취급되는구나. 어느 곳이든 존재하는 미꾸라지들 에효 나도 제대한 지 꽤 되었지만 아직도 남아 있는 군대 시절들 온갖 불합리가 넘치는 곳이기도 했었지만 나쁜 기억보다는 그런 것조차도 이제 추억이고 세상사는 방법을 많이 배운 곳이 군대이기에 더 맘이 아프다.. 그 몇 명의 미꾸라지들 때문에.... 군대가 아무리 폐쇄된 조직이지만 남들이 모르면 된다는 .. 2021. 6.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