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추천] 고구마 없는 달달중드 52. 이진제연애

*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 드라마는 #장달비 배우가 나와서 관심을 가졌었는데,

#아재불요화니주붕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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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화타적연애극본 에서 아주 좋았거든 ㅋㅋㅋ

특히 타화타적연애극본 에서는 진짜 장달비의 매력이 완전 잘 보였다고 생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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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미인형은 아니지만 진짜 귀엽고 연기도 잘하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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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여하튼

그런데 이상하게 [이진제연애]는 첫 편 보다가 이거 분명히 청춘 캠퍼스 물인데..... 분명 청춘 캠! 퍼! 스 드라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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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가 가득한 전개가 느껴지는 거야 이상하게도 말이야.... 그 넘의 답답한 오해.... 

짜증이 확 올라오더라고  (지금 생각하면 참을 수 있는 거였는데 ㅋㅋ)

가볍게 보려고 했던 드라마인데

아무리 해피앤딩이라도 완전 별로 일 듯한 그런 거 있잖아 결국은 행복해지지만

과정까지 엄청 짜증 나게 하는 그런 전개 말이야.

그래서 그냥 포기했지.... 당연히 

내가 왜 드라마 보면서 짜증 나야 해..... ㅋㅋ

 

이후 잊었는데

다른 님들 블로그를 보다가 [이진제연애] 리뷰를 봤는데 ' 아 다시 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

내가 생각했던 그런 드라마가 아녔더라고 ㅋㅋㅋ

직진남의 이야기, 그리고 많은 키스신 ㅋㅋㅋ 달달 크크 

완전 오해한 거였어...

 

9회...... 9회부터 인 거 같아..... 달달의 시작이.. 그렇게 답답하던 남주가 그냥 막...... ㅋㅋ

크크크

그 이후 끝까지 막 직진.... 달달달달 ㅋㅋㅋㅋ

 

그런데 드라마 중에 서브남주가 불쌍한 경우가 몇 번 있잖아

이번처럼 질척돼서 엄청 싫어하면서도 진짜 불쌍하다고 느꼈던 서브남주는 첨 인 듯 해

진짜 순수한 사람.... 여주만을 사랑하고 직진이었는데... 너무 강력한 적? 남주가 있으니 그러나 어쩔 수 없는 상황... 너무 불쌍하더라고.... 

왜 시작해서 ㅋㅋ

사람의 맘이라는 것이 맘대로 되는 것은 아니겠지만.. 

 

#이진제연애 는 24편으로 위 티브이에서 볼 수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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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줄거리를 보자면

어릴 때부터 같이 커온 남주와 여주가 고등학교에서 오해로 벌어진 일로 헤어진 후 대학교에서 다시 만나서 오해를 풀고 서로 사랑해 가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어

 

여주 저우린린 역의 #장달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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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팡위커 역의 임우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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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불쌍한 써브 남주 원타오 역의 #유우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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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볍게 보기에 좋고 내용도 뻔한 내용의 연속이지만 ㅋㅋ 그래도 청춘의 사랑은 아름다운 듯 ㅋㅋ

오랜만에 보는 직진남의 사랑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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봐봐 재미있더라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