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어쩌다 보니 ㅋㅋㅋ 또 숏폼
리뷰 비축해놓은 건데
오늘에서야 이야기를 풀게 되었어 ㅋㅋㅋ
숏폼 드라마는 이제는 많은 작품들이 나오다 보니 당연하게 골라 봐야 했던 전과 다르게 웬만하면 괜찮은 드라마들도 많이 있더라.
확실히 짧다보니 보기도 편하고, 술술 넘어가는 이야기 전개도 좋고 그리고 너무 복잡하게 스토리를 전개할 수가 없으니 고구마 부분도 거의 없다고 할 정도라서 중드의 고구마에 지친 이라면 이런드라마를 보시는 거 적극 추천!!!!
오늘 소개하려는 드라마는 #백비서매천도상사직 이라는 드라마인데
21부작이고 6분 짜리 드라마라서 그냥 영화 한 편 본다고 생각하면 당일에 바로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어
로맨스 극이지만 ㅋㅋ 살짝 판타지.. 뭐 영화 드라마 어디에서도 볼 수 있는 반복되는 하루라는 타임루프 소재를 채용한 드라마 ㅋㅋㅋ 거기에 #패도총재 ㅋㅋㅋ
흥미진진하지?
나는 #타임루프 라는 소재가 진짜 좋아 물론 거기에 로맨스가 있어야 하지만 ㅋㅋ... 나도 하루가 반복된다면 어떨까 하는 상상을 해보기도 했었는데 ㅋㅋㅋ
타임루프의 원조 격이라고 할 수 있는 #사랑의블랙홀 이라는 영화 혹시 아나?
1993년 #빌머레이 주연의 드라마인데 ㅋㅋ
내가 이 영화를 보고 나도 하루가 반복이 된다면 여기 나온 주인공 처럼 하고 싶었던 모든 것들을 해보고 싶다는 상상을 하곤 했어. 물론 영화도 재미있어서 여러 번 반복해서 봤었고.... ㅋㅋ 기회가 된다면 이영화 리뷰도 한번 할게
참!!
참고로 드라마에서 나오는 [ 5월 20일 ] 은 중국의 '연인의 날', '발렌타인데이' 급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 520(五二零)의 발음이 '너를 사랑해(我爱你)'와 비슷하다고 해서 연인의 날이라고 하네요
여하튼
우선 여주부터 ㅋㅋ 바이지(바이비서, 백비서) 역의 #한학요
5월 20일에 사귀던 남자 친구와도 헤어지고 거기에 남주인 총재의 과도한 사랑? 괴롭힘? 에 퇴사를 꿈꾸지만 어떤 이유인지 5월 20일이 반복되면서 벗어나고 싶어 별 짓을 다하는 여주 ㅋㅋㅋ
미모도 괜찮고 연기력도 좋고 어디서 봤는데 기억은 잘 나지 않고.... 주연은 아니었던 것 같은데... 앞으로 더 많은 작품에서 봤으면 좋겠어.
남주 진스안 역의 #왕재호
이분도 사실 누군지 잘 모름.... ㅋㅋ
뭐 나름대로 괜찮음
백비서, 바이비서를 좋아하는 감정이 있는데 그게 사랑인지 모르고 그냥 괴롭힘으로 사랑?을 표현하다가 점차 사랑하게 되는 총재 ㅋㅋ
간단하게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연인의 날에 친구에게 남자 친구를 빼앗기고 총재의 괴롭힘? 에 이직을 결심하나 다리가 부러져 경쟁회사에 이직 면접도 못 간 여주가 연인의 날인 5월 20일이 반복이 되면서 어떻게든 벗어나고자 이래저래 노력? 하지만 벗어나지 못하고 하루가 반복되면서 남주의 사고를 알게 되는데.... ㅋㅋ 그러면서 사랑하게 되는 이야기
살짝? 반전도 있고, 코믹요소 많아 짧지만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듯해
전에는 너무 엉망인 숏폼이 많아서 보기가 좀 그랬는데 요즘에는 진짜 볼만한 숏폼드라마가 많이 생긴 것 같아
그리고
그럼 모두 좋은 하루 되고 파이팅!! ^^
'생활 속 리뷰'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중드 추천][숏폼] 고구마없는 달달 중드 71. 희정여주도화다 (0) | 2023.01.24 |
|---|---|
| [한드 추천] 놓쳤던 한드 04. 쇼핑왕 루이 (0) | 2023.01.19 |
| [중드 추천][숏폼] 고구마없는 달달 중드 69. 장군부래료개소주낭 (0) | 2023.01.12 |
| [한드 추천] 놓쳤던 한드 03. 단편, 어쩌다 18.. (0) | 2023.01.09 |
| [한드 추천] 놓쳤던 한드 02. 1%의 어떤 것 (2003) (0) | 2023.01.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