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드 추천] 타카네노하나 ~그림의 떡~ 역시 이시하라 사토미

*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오랜만의 일드

볼만하다는 정보를 보자마자... #웨이브 정주행

캬 ~~ 역시 #이시하라사토미

이걸 왜 못 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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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처럼 정말 [그림의 떡]인 너무도 잘난 여주와 별 볼 일 없는 남주와의 사랑 이야기인데... [이시하라 사토미]가 그냥 케리 한 드라마라고 할 수 있을 듯

미모는 물론 연기까지.... 

근데 [xxxxxx 교].... 이야기만 빼면 진짜 완벽한 배우인데 아혀~~~

지금은 일반인? 이랑 결혼도 하고 아이도 출산한 것 같은데.......  그 [xxxxxx 교] 내부 사람과 결혼한 것 같더라.

뭐 여하튼

그건 개인 사정이니까 넘어가고

 

오늘 내가 이야기하려고 한건 2018년 작 #타카네노하나 ~그림의 떡~이라는 드라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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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왜 이 드라마를 진짜 왜~~~~~ 2018년 작인데 도대체 왜 못 봤을까?

포스터부터 뭔가 매력이 좍좍 흐르는뎅 ㅠㅠ

지금이라도 봐서 진짜 다행이다~~~~~ 일드를 보신 분들이라면 이 작품 놓치지 마셔요 ~~ ^^

 

여주 츠키시마 모모 역 #이시하라사토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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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카자마 나오토, '푸' 역 #미네타카즈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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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줄거리를 이야기하자면

아 참고적으로 해피앤딩 ~~~~~

정말 수백 년 이어온 꽃꽂이 가문의 장녀이며 아름답고 재능 넘치는 여주가 실연의 아픔 속에서 길을 잃을 때 우연히 자전거 점을 운영하는 별 볼 일 없는 착하고 성실한 남자를 만나면서 가문을 이어가야 하는 것과 사랑 그리고 가족관계의 복잡함속에서 결국은 새롭고 아름답게 발전해가는 이야기라고 할까?

 

이 드라마는 진짜 이시하라 사토미가 아니었다면 많이 아쉬웠을 듯 한 드라마인 것 같더라

미모가 미쳤다고 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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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아무리 봐도 저게 이쁜 것인지 아니면 뭔가 있어 보이는 건지 잘 모를 듯한 꽃꽂이가

그렇게 심오한 세계인가 하는가 싶기도 하지만

[이시하라 사토미]가 꽃꽂이 연기할 때 카리스마는 물론 진짜 멋지다는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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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하라 사토미]의 드라마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정말 쌍수를 들고 봐야 할 드라마

재미도 있었고, 이시하라 사토미의 미친 연기 진짜 좋았다고 해야겠지?

 

귀엽고 카리스마 넘치는 이런 배우가 어울리는 배우가 일본에서 누가 있을까?

 

일본은 갈수록 드라마가 재미가 없어지지만 꼭 한두 편 명작은 나오는 듯 해 

 

모두들 좋은 하루 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