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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리뷰

[중드 추천] 몽회: 한여름 밤의 꿈.... 이란적, 왕안우

by 으이구참 2021. 12.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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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오랜만에 중드보면서 제대로 눈물을 흘렸다

슬퍼서??? 노노

좀 감동했다고 해야겠지?

뻔한 이야기 였건만 결국은 다시 만날 것이라 생각하고 있었건만 그것도 마지막에 끝날 때?

그것은 그것대로 아름답다고 해야겠지?

구글이미지

이란적과 왕안 우를 좋아하고 둘이 나오는 드라마였건만 솔직히 보고 싶지 않았어

왠지 결말이 아주 슬플 것 같았거든

어찌어찌 검색하다 보니까 이게 아주 슬픈 앤딩은 아닌 것 같다는 생각에 

그냥 보기 시작했어...

 

[몽회: 한여름 밤의 꿈]

40편

구글이미지

이란적도 연기 진짜 잘하고 왕안 우도 맘에 들고.. 

현실에서도 서로가 만나는 모습도 있고 과거와 현대의 연결도 아주 새롭고 괜찮은 드라마인 것 같아. 

한 명의 여자가 정말 짜증 나 죽게 만드는데 그것만 잘 넘어가면 끝까지 완주 가능할 거야

연기를 잘하는 거겠지

여자가 진짜 원한을 품으면 그냥 잘해줘도, 뭘 해도 미워하는구나 라는 것을 정말 보면서도 느껴지더라

손안가 배우님인데

구글이미지

악역인데 진짜 인상 깊다고 해야겠지

잠깐잠깐은 스킵 신공도 쓰면서 보면 괜찮아... ㅋㅋ

 

 

 

 

 

 

 

 

 

 

 

 

 

 

 

 

 

 

 

 

 

 

 

기본적인 줄거리는 주인공 여주가 청나라에 타임슬립 하면서 겪게 되는 이야기인데, 젤 싫어하는 궁중 암투, 왕자들 간의 싸움, 갈등 등 권력싸움에 휘말리면서 복잡하게 돌아가는데 진짜 황실이란 게 이렇게 궁중 암투가 많은가?

이게 참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었어 하지만 남주 13왕야나 4왕야, 14 왕 야등은 인상 깊게 남더라

확실히 청나라에서의 현대여성의 모습을 이란적이 잘 살리고 ㅋㅋ 황자들이 좋아할만하다고 해야 할까?

4왕야는 진짜 좋은 사람인데..

여튼 그래

그런데 사실 이런 드라마가 진짜 재미있는 건데,

나는 이런 드라마가 별로야 

여주 이란적 아니었으면 안 봤을 것 같아

구글이미지

그래도 마지막엔 진짜 [인연] 이란 것 [운명] 이란 것에 한번 생각하게 만들었지

감동도 좀 하고

역시 사랑은 감동스러운 것인듯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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