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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돈내산 리뷰

[내돈 내산] 홈 술의 향연 - 패스포트 하이볼

by 으이구참 2021.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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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넘들은 다들 광고료? 받고, 지원? 받고 하는 리뷰를 나 같은 것들은 내 돈으로 사 먹고 리뷰하다니 흑흑 슬프다

 

오늘 리뷰 주제는 [하이볼]이야

내가 하이볼이 먹고 싶다보니 이 주제를 정했어

사실 하이볼 하면 아직도 그게 뭐야 라고 하는 친구도 있고 역시 잘 모르는 사람도 많더라.

 

보통 하이볼은 독한 술에 그냥 토닉워터 또는 소다수 또는 탄산수 등을 넣어서 만든 술이라 할 수 있는데...

https://ko.wikipedia.org/wiki/%ED%95%98%EC%9D%B4%EB%B3%BC

 

하이볼 - 위키백과, 우리 모두의 백과사전

 

ko.wikipedia.org

 

가장 유명한 것이 산토리라는 일본 위스키를 활용하는 거였어 나 역시 그걸로 먹어봤고

그래서 하이볼을 집에서 만들어 먹어 볼건데 요즘 굳이 일본 위스키까지 찾아서 먹기는 뭐하니 다른 술로 하이볼이 가능한가 찾아봤어. 그랬더니 말야 ㅋㅋ

수입원액을 100% 사용했던 대한민국 최초 위스키 패스포트가 하이볼로 먹어도 좋다는 걸 알게 된 거야

평소에 듣도 보도 못했던 술인데 패스포트 ㅋㅋ

뭐 내친김에 패스포트를 구입하고 하이볼을 만들어 먹어보는 거지.

이건 내 돈으로 산 패스포트 하이볼 세트

ㅜㅜ 내돈 내산 리뷰....

350미리 2개 그리고 하이볼 잔으로 되어 있어 아주 알찬 세트 ㅋㅋ

말 그만하고 한번 만들어 먹어볼 거야.

일반적으로 하이볼은 1대 3 정도로 패스포트 1에 탄산수, 토닉워터 등을 3을 넣는 거지

홈술이니 양은 먹어보면서 맞추면 되고 말이야.

나는 여기에 레몬이나 라임을 첨가하고 싶었는데 없어서 ㅋㅋ

이걸 첨가했고

패스포트 색은 진한 황금색으로 향은 뭐라 해야 할까?

내가 전문가가 아니니 향을 전문적으로 표현하기는 어렵지만 위스키 특유의 오크향, 그리고 살짝 과일향도 나는 것 같고 뭐 좋아요 좋아....

가게에서 먹는 하이볼 맛은 아니었지만 비견되게 충분히 좋았고 무엇보다도

내 기분을 충족하는 즐거운 시간이 되었다는데 나는 완전 만족했어

 

한번 만들어서 먹어봐

좋네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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