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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리뷰

[중드 추천] 고구마없는 달달중드 27. 하이생소묵 - 마이선샤인

by 으이구참 2022. 1.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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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이 드라마는 2015년에 방영된 드라마야

이걸 고구마 없는 달달 중드에 넣기가 좀 망설여졌어

그렇지만 넣은 이유가 있어

고구마의 정도를 따질 때 짜증 나서 더 이상 뒤를 보고 싶지 않은 정도로 고구마를 따지는데,,,,

이 드라마는 제목부터가 고구마야 솔직히 ㅋㅋㅋ

<하이생소묵>

생황과 퉁소는 왜 조용한가? (말이 없는가?)

제목부터가 '할많하않'이니,

구글이미지

주인공들의 개인적 사정들이 얼마나 많겠냐 이거지.....

이런 상황인데도 달달 중드에 넣은 이유는

중국의 감성 로맨스가 많지 않고 이런 류의 드라마는 정말 고구마 전개를 일부 감수 하서라도 볼만한 드라마이기 때문이야. 달달한 부분도, 답답한 부분도 있어

하지만 이것저것 다 봤을 때 추천할 만한 드라마이기에 이렇게 소개하게 되었어

물론 결론은 아주 "해피앤딩"이고

 

남주는 종한량이고 여주는 당언이야

종한량은 2015년 서울 드라마 어워즈 아시아 스타 대상 수상자

당언은 2015년 방송과 드라마를 5개나 활동 

둘 다 인기가 장난 아니었지 

참고로 여주 어릴 때 역할은 오천이 연기 ㅋㅋ

 

줄거리를 간단하게 이야기하자면

대학 때 사귀던 남주와 여주가 갑작스럽게 헤어지고 7년 후에 다시 만나 사랑으로 이어가는 이야기야

남주는 여주를 잊지 못하고 그리워하지만 그만큼 미워하는 맘도 크고

오해와 오해가 만나 서로가 버린 걸로 착각한 이별이라

'할많하않'  말을 좀 하면 될 텐데 그냥 넘어가고 넘어가고....

이게 고구마처럼 느끼겠지만 아니야 아니야 

꼭 봐

남주와 여주의 사랑은 7년이란 기간이 중요한 게 아니었어

짜증과 분노보다는 안타까움이 전반적으로 느껴져서 보고 있으면 계속 보게 되고

서브 남주 여주들의 이야기도 재미있고

오케이 

나는 강추 꼭 봐

 

그리고 

혹시 봤나

'친애적 열애적' 거기 텔레비전에서 나오는 장면이 

남주가 여주에게 잃어버린 열쇠를 주는 장면이 뜨악 ㅋㅋㅋㅋㅋㅋ

'친애적 열애적'에서 '하이생소묵' 방연 장면 캡쳐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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