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드 추천] 고구마 없는 달달중드 56. 드디어 끝~ 성한찬란.. 재미 짱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성한찬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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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56편을 봤어

와 내가 진짜..... 56편짜리 드라마를 보다니...

너무나도 기대했었기에 참았고, 역시나 끝까지 그 기대에 부흥하듯이 정말 너무 재미있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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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부터 검색 한번 하면 얼마나 많은 분들이 리뷰를 올렸는지.... ㅋㅋㅋ

다행히도 나만 재미있었던 건 아니었나 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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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로만 따졌을 때 최근에 내가 본 고장극 들 중 한 손에 꼽을 수 있을 듯해 (언 해피 앤딩 제외) 

#몽화록 #차시천하 #성한찬란 #유비 #설영웅수시영웅 #어사소오작 ..... 등등

(엥 생각보다 많이 봤네 ㅋㅋㅋ)

 

중간중간 코미디 드라마인가 했는데 ㅋㅋㅋㅋㅋㅋ 

진짜 심각한 듯하면서도 심각하지 않았고 코미디인 듯하면서도 내용이 무겁기도 했던 

혹시나 다 죽는 거 아닌가 불안했었기도 했고

마지막에 정말 해피앤딩이라 정말 고맙다는 생각만 들더라

이거 만약에 언해피였으면 

내상이 심했을 것 같았거든...... 불현듯 #운석전 이 생각난다 

원래대로 하면 절대 앤딩 나오지 않는 드라마는 보지 않는 사람인데

이번 성한찬란은 진짜 기다리지 못해서 편 나올 때마다 봤고.... 한편 두 편에 두려움? 떨기도 했지만 

이렇게 앤딩이 되고 나니 속이 다 시원해

 

남는 건 #조로사 #오뢰  .... 와 멋지다 와 이쁘다 ㅋㅋㅋ

 

자자 이제 그만 이야기하고 성한 찬란에 대해서 간단히 소개할게

정보의 바다에서 이렇게 많은 정보가 있는 드라마인데 나까지 복잡하게 할 필요는 없잖아.... ^^

 

< 성한찬란 > 56부작

여주 정소상/뇨뇨 역의 #조로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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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 릉불의/자성 역의 #오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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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 줄거리>

태어나자마자 부모와 떨어져 살 수밖에 없던 여주가 커서 부모를 다시 만나 살게 되지만 계략에 의해 배우지 못하고 커 엄마와 갈등이 심화되며 사이가 별로 좋지 않았으나 머리가 좋아 여러 가지 상황을 슬기롭게 헤쳐나가고 서브 남 와의 약혼과 파혼, 주연남과의 사랑과 배신?, 그리고 힘든 궁중에서의 생활에 점점 더 성숙해 가며 가족의 행복과 주연남과의 사랑을 다시 찾는 이야기?라고 할 수 있겠는데..

너무 줄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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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단순하게 보면 뭔가 고구마가 가득해 보이지? 아니야 절대 아니야 ㅋㅋㅋㅋㅋ 

그냥 코미디 영화 아닌가 싶을 정도로 유쾌한 부분이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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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말 필요 없다...

중드 아니 고장극 별로 인 사람들 이거 꼭 봐~~~ 진짜 재미있다

56편이라는 긴 편수를 생각하지 말고 

그냥 시작해 그럼 어느 순간에 56편 끝을 보고 있을 거야 

확실해 

나 한번 믿어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