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구에게 이야기하듯이 작성하였습니다. 반말을 사용하는 점 양해 바랍니다.
[ #아적린거장부대 ] 기억나지?
ㅋㅋㅋ 아주 재미있게 본 드라마 여주도 아주아주 맘에 들고 ㅋㅋㅋ
바로 그 드라마와 은근히 연결된 [아적린거수불착]이 오늘 소개하는 드라마야
[아적린거장부대]가 뒤에 나온 드라마인데 먼저 보고 오늘 소개할 [아적린거수불착]을 늦게 보는 바람에 이번에 소개하게 되었네
아주 솔직하게 [아적린거수불착] 이 드라마는 사전에 알고 있었는데 늦게 보게 된 이유는 있어
여주 때문.....ㅋ
여주가 못생긴건 아닌데 그 곱슬머리가 너무 눈에 거슬려서 말이지 ㅠㅠ
위 사진은 그래도 이쁘게 나왔지? ㅋㅋㅋ
도저히 완주를 못하겠더라고
그런데 [아적린거장부대]를 아주 아주 재미있게 보다 보니 [어적린거수불착]을 봐야 할 것 같아서 보게 되었어
역시 결국 완주를 하다보니 여주까지도 아주 귀엽게 보이더라 곱슬머리도 ㅋㅋㅋ
그냥 머리도 보다보니 어울리는 것 같고 흐흐
[아적린거수불착]의 주인공인 '시쑹'이 [아적린거장부대]에서 찬조로 출연하고... 이런 콜라보는 같은 감독이라 그런거겠지? ㅋㅋ
근데 그런 작은 장면 하나하나가 뭔가 드라마를 보고 즐겁게 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런지 결국은 [아적린거수불착]을 보는데 결정적이었던 같아
[아적린거수불착]은 24편의 드라마로 2020년 작이야, 웹드의 특성상 회당 30분 정도의 분량이라 더 가볍게 볼 수 있는 드라마였던 것 같아
남주는 #왕자흠 으로 가장 최근에 본 것이 [아적린거장부대]의 잠시 출연 때이고 다른 드라마는 아직 보질 못했어
여주는 #진이형 이분은 조연으로 출연한 걸 봤는데 주연인 드라마는 별로 없는 것 같더라고
간단하게 줄거리를 보면
불면증에 시달리는 피아니스트 남주가 소설가를 꿈꾸는 옆집으로 이사 온 여주와 우연하게 같이 자게 되면서 불면증이 점차 치유되고 서로가 점점 사랑을 이루어가는 이야기
근데
개인적으로 [아적린거장부대]를 너무 재미있게 봐서 그런지
이 드라마는 그냥 볼만한 정도인듯해
재미없는 건 아닌데
나에게는 덜 매력적이다 이거지
그래도 편안하게 볼만한 짧은 드라마를 원하다면 딱이야
ㅋㅋ 함 봐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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